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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루야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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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기츠의 등장인물.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운영 스태프.펑크하게 가자고~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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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편집]
처음에는 과묵한 성격이였지만, 또라이 기질을 드러낸다는 점은 같은 각본가가 맡은 전작의 라이더를 연상시킨다.[3][4] 이후 10화에서 지나치게 요란한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츠무리에게 추파를 날리는등 촐싹대는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하필 탈락시키려는 대상이 눈치빠른데다 경험도 많은 에이스라 번번히 이용당하는 허당스러운 면모만 보여줘서 당시 흑막이던 기로리에 비해 악동같은 느낌이 든다며 당시에도 악평은 거의 없다시피했다.
에이스와의 대화로 자신에게도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는 것과 결국 자신조차 기로리에게 언제든 버려질 수 있다는걸 깨닫자마자 에이스와 협조해 기로리를 실각시키려 했지만 결국 기로리의 히프노 레이에 조종당하다가 결국 폭사해버려 안타깝게 희생된 피해자로 퇴장해서 큰 여운을 남기고 갔다.
이후 35화에서 니라무와 함께 복귀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돌아왔지만, 여전히 스태프 측보다는 에이스 쪽에 가담하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그리 추근덕 거릴때는 반응도 안해줬던 츠무리와 오히려 에이스를 위해서라는 이유 아래에 서로 친해지면서 동업을 할 정도로 가까워졌다.
그러나 같은 각본가의 쿠죠 키리야와는 달리 복귀 이후로는 상당히 활약이 부진하다. 창세 시즌에 들어서면서 비중이 상당히 하락해 변신은 고사하고 등장조차 하지 않는 회차가 점점 늘어났는데, 하필이면 동시기에 펑크잭과 같은 타입의 헤드기어를 공유하는 가면라이더 다판(스미다 카나토)의 재등장이 확정되면서 펑크잭 헤드를 도로 다판 헤드로 바꾸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5]
다판이 45화에서 단 한번만 등장하고 바로 퇴장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최종화까지 변신을 하지 않았고, 최종화에도 다이치와 함께 조연 사이드로 묶이면서 그리 큰 비중은 받지 못했다.
4. 기타[편집]
- 초반부터 각종 굿즈가 나오는 등 우대받는 캐릭터였음에도 허무하게 퇴장했는데, 배우인 사키야마 츠바사가 무대 활동을 비롯하여 일정이 여러 개 중첩되어 있었기에 일정 문제로 퇴장한 거라는 추측이 있다. 이후 극후반에 재등장하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애매한 타이밍에 등장한 탓인지 이전만큼의 비중은 보여주지 못했다.
- 변신 포즈는 버클을 세트 한 후 오른손을 기타 치듯 튕기다 버클을 기동시킨 후 왼손을 들어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